메뉴 건너뛰기

논평 화요논평입니다~

진해여성의전화 2017.09.08 09:05 조회 수 : 47

화요논평 20170905 [화요논평] '극단적' 페미니즘 교육이요?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미지: 사람 1명, 텍스트

 

 

이미지: 텍스트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텍스트

 

이미지: 텍스트

 

이미지: 사람 1명, 텍스트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텍스트

 

 

['극단적' 페미니즘 교육이요?]

지난 8월, 성평등 교육을 실시한 초등학교에 '극단적인 페미니즘 교육을 중단하라'는 집단반발이 있었습니다. 글쎄요. 과연 한국 사회에서 기초적인 페미니즘 교육조차 실시된 적이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영화로 보여드립니다.
한국 사회에서 '극단적인' 페미니즘 교육을 한다면 벌어지는 일(feat. 여성인권영화제)

 

-소녀, 레벨업!
#다큐멘터리 #소녀들을 위한 게임 만들기 캠프 #장벽을 넘다
소녀들이 '여자라서' 기회를 갖지 못했던 사회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세상이 될 겁니다.

 

-시체가 된 여자들
#다큐멘터리 #죽은 여성을 연기했던 배우들의 이야기 #미디어 비평
영화 속에서 주로 성폭행 당하거나 죽는 역할로만 등장했던 여성들. 여성에 대한 폭력은 성차별의 극단적인 표현인 만큼, 성평등한 사회에서는 여성을 한 사람의 인간으로 그리게 될 겁니다.

 

-부치, 젠더질서의 교란자
#다큐멘터리
#네 명의 부치 레즈비언 이야기
'여성성', '남성성'에 갇히지 않고, 우리 모두가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겁니다. 다양한 성정체성과 성적 지향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가 되겠죠.

 

극단적인 페미니즘 교육,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겐_페미니스트_선생님이_필요합니다
#성평등_사회_엿보기는 #여성인권영화제에서 #9월20일_개막

* 당신과 함께하는 기억의 화요일 ‘화요논평’ 2017090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 (화요논평) '낙태죄' 폐지 이후 3년, 우리의 싸움은 멈추지 않는다-국가는 여성들의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법제도 마련으로 응답하라 진해여성의전화 2022.07.12 6
44 (화요논평) 포스코의 성폭력 사건 처리 원칙은 ‘관용 원칙’인가 - 고용노동부는 엄중히 대응하라 진해여성의전화 2022.07.01 6
43 [비상시국선언문] “인권과 존엄이 무너지는 한국사회 국회는 차별금지/평등법 제정으로 시대적 사명을 다하라” 진해성폭력상담소 2022.05.04 6
42 2021 분노의 게이지 -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 의해 살해되거나 살해될뻔한 여성 1.4일에 1명 진해성폭력상담소 2022.03.11 6
41 (화요논평) 성찰 없는 '벼락' 징계로는 아무것도 바로잡을 수 없다 - '설치는 암컷' 등 연이은 정치권의 성차별 발언에 부쳐 진해여성의전화 2023.12.11 5
40 (화요논평) “페미라서 맞아야 한다”? - 여성폭력을 방치하는 정부 정부는 여성폭력 관련 인식 개선 예산을 전액 삭감한 예산안을 전면 폐기하라! 진해여성의전화 2023.11.10 5
39 [강간죄 개정을 위한 릴레이 리포트 6탄] 이주여성 대상 성폭력, 그 수단은 폭행·협박이 아니다. 진해여성의전화 2023.07.06 5
38 [강간죄 개정을 위한 릴레이 리포트 2탄]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폭력: 동의도, 거부도 표하기 어려울 때 진해여성의전화 2023.07.06 5
37 (화요논평) ‘폭행·협박’ 없다고 무죄 선고받은 군대 내 성폭력 가해자라니 - ‘비동의 강간죄’ 도입, 더는 미룰 수 없다 진해여성의전화 2023.03.16 5
36 (화요논평) 벌써 두 명의 여성이 죽었다 - 가정폭력처벌법 개정, 언제까지 미룰 것인가 진해여성의전화 2023.01.11 5
35 (화요논평) '아무도 모르는' 여성가족부 업무 추진 - 여성폭력 실태조사의 비밀스러운 발표에 부쳐 진해여성의전화 2022.09.01 5
34 (화요논평) 가정폭력 가해자인 지방자치단체장 용납할 수 없다! - 각 당과 정치권은 가정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라! 진해여성의전화 2022.05.19 5
33 국회는 4월에 차별금지법 반드시 제정하라!!! 진해성폭력상담소 2022.04.21 5
32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회복되기를 열망하며 핵무기 사용 위협의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 진해성폭력상담소 2022.03.03 5
31 (화요논평) 대법원의 성인지적 관점에 대한 몰이해를 규탄한다! - 사법부는 대법관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성평등한 판결을 위해 노력하라 진해여성의전화 2024.01.31 4
30 (화요논평) 2024년, 우리는 여성 인권의 현실을 변화시킬 것이다 - ‘여성’ 빠진 대통령 신년사에 부쳐 진해여성의전화 2024.01.31 4
29 (화요논평) 스토킹 가해자 처벌 않고, 피해자 지원 예산 축소하여 스토킹 근절하겠다? 국가는 구색맞추기식 스토킹 근절 정책 방향을 전면 개정하라!- 스토킹처벌법 시행 2년에 부쳐 진해여성의전화 2023.11.10 4
28 (화요논평) 공공기관 성폭력 사건 1년간 보고된 건만 922건, 여성가족부는 '발전적 해체'?- 여성가족부 폐지가 아닌 성평등 추진체계 강화하라! 진해여성의전화 2022.11.02 4
27 경남 여성가족재단 기능개편 관련 성평등 정책 제안 기자회견 file 진해여성의전화 2022.09.06 4
26 (화요논평) 직장 내 성폭력에 대한 처분, 겨우 과태료 500만 원? - 직장 내 성폭력 근절을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하라! 진해여성의전화 2022.08.18 4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