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무엇보다도 가족이 고통스러운 당신에게]
#0 다른 무엇보다도 가족이 고통스러운 당신에게
#1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2 비난하거나, 통제하거나, 차별하거나, 구타하는, 그런 가족은 차라리 없는 게 낫다는 것을요.
#3 그러나 그런 생각을 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건 당신의 탓이 아닙니다.
#4 한국의 기혼 가정이 1만 명이라 가정할 때
#5 남편의 폭력을 경험한 사람 5천 명 / 아내에 대한 가정폭력 발생률 50.8%
(통제 포함, 여성가족부 2013년 가정폭력 실태조사)
#6 가정폭력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한 사람 5천 명 중 90명
#7 90명이 신고할 때 가해자 8명 기소 단 1명 구속/ 기소율 8.5%, 구속률 0.9%
(가정폭력사건 접수·처리현황, 법무부, 2016년)
#8 기소율이 낮은건 상담을 받으면 처벌 없이 기소 유예가 가능한 상담조건부 기소유예 제도 때문
#9 구속된 1명도 반드시 처벌받는 것은 아닙니다
#10 가정폭력 처벌법조차 피해자 인권보다, 건전한 가정의 육성 및 가정의 보호와 유지를 기본으로 하고 있거든요
#11 아시죠? ‘정상적인’ 세상이라면 가정유지보다 사람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12 ‘가정유지’가 아닌 ‘피해자 인권’ 중심의 가정폭력처벌법, 같이 만들어주세요!
서명 링크 bit.ly/가정폭력처벌법개정
#13 해시태그와 함께 서명운동을 널리 알려주세요
#그런_가족은_필요없다
#가정보호에서_피해자인권보장으로
#가정폭력처벌법개정촉구서명운동
#20대국회는가정폭력처벌법개정하라
#14 전국 지부와 함께하는 한국여성의전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캠페인 '그런 가족은 필요 없다'
* 당신과 함께하는 기억의 화요일 ‘화요논평’ 180424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화요논평입니다. | 진해여성의전화 | 2018.05.15 | 74 |
124 | 화요논평입니다.~ | 진해여성의전화 | 2018.05.15 | 27 |
123 | 화요논평입니다.~ | 진해여성의전화 | 2018.05.17 | 53 |
122 | 화요논평입니다.~ | 진해여성의전화 | 2018.06.19 | 120 |
121 | 화요논평입니다.~ | 진해여성의전화 | 2018.06.19 | 33 |
120 | 화요논평입니다.~ | 진해여성의전화 | 2018.06.19 | 34 |
119 | 화요논평입니다. | 진해여성의전화 | 2018.07.24 | 33 |
118 | 화요논평입니다, | 진해여성의전화 | 2018.07.24 | 34 |
117 | 화요논평입니다 | 진해여성의전화 | 2018.07.24 | 30 |
116 | 화요논평입니다. | 진해여성의전화 | 2018.07.24 | 34 |
115 | 화요논평입니다. | 진해여성의전화 | 2018.08.08 | 25 |
114 | 화요논평입니다. | 진해여성의전화 | 2018.08.08 | 29 |
113 | 성명서!!! | 진해여성의전화 | 2018.08.21 | 36 |
112 | 성폭력 가해 목사에 대한 | 진해여성의전화 | 2018.08.31 | 31 |
111 | 화요논평입니다. | 진해여성의전화 | 2018.09.03 | 29 |
110 | 화요논평20190910(성폭력 유죄 확정 판경 이후 남은 과제) | pms3433 | 2019.10.16 | 252 |
109 | 화요논평20190924(우리의 임신중지를 지지하라) | pms3433 | 2019.10.16 | 17 |
108 | 화요논평20191015(또 피해자에게 조심하라고? 제대로 된 스토킹범죄처벌법이 필요하다) | pms3433 | 2019.10.16 | 27 |
107 | 화요논평20191022(가족의 개념을 확장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이 필요하다) | pms3433 | 2019.10.28 | 27 |
106 | 화요논평 191029(당신과 함께하는 기억의 화요일) | pms3433 | 2019.10.31 | 45 |